(23.11.10)
광주에서의 아침.
입구에서 김밥2줄로 준비하고
중머리재
시시때때로 변하는
하늘 풍경에 가슴 조이는시간,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 만큼은
오늘이 최고이길...
장불재
입석대
서석대
출입금지 표지선
올해는 정상개방이라는
타이틀 하나에 마음이 쏠렸는데...
군부대 가림막정비로
출입통제라니 (11월6일부터~ )
많이 아쉬운 순간입니다.
서석대
짬짬이 이쁜 구름과 더불어
순간을 담는 즐거움...
중봉
당산나무
안개속에 묻혀 사방 구분도
할수없었던 첫번째 산행과 달리,
무등산의 뻥~ 뚫리는
시원한 조망에,
오늘에서야 여기저기 바라보며
잠시,
무등산의 끝없는
매력에 빠져봅니다.
정상을 갈수 없었다는
아쉬움을 안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