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8 ~ 11.10
한번 오기도 힘든 울릉도,
눈뜨면 날씨부터 체크,
마지막날 조금은
아쉬운 일출이지만, 독도를
갈수있다는 기대감에
왜 그리 긴장이 되었을까?
독도관광을 끝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도동항의 아침이 열리다.
눈감고 잠드는게 가장 편했슴.
배에서 담은 독도
30분의 시간이 주어짐.
짐 챙겨서
사동항에서 후포항으로 출발.
특별하고 아름다운 섬을 떠나면서,
다음번에는 못 가본곳 까지
두루두루 눈에 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해집니다.
가족들과 함께한
즐거운 여행 끝자락에서
우리모두가 더가까워지고
더 단단해짐을 느낀,
행복한 2박3일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