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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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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goist_j 2025. 2. 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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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겨울답다.
좀 싸매고 다녀도
가슴깊숙히 파고드는
찬공기가 싫지않다.
사진 몆장 찍는 그 짧은
시간에 손이 시려와도 좋다.

그냥,  뽀드득거리는
발걸음소리에
마음이 열리고
미소가 번지는그 시간을
나는 사랑한다.













오늘은 어머님뵙고  
오는길에
잠시 한티재에들렀다.

날씨가 조금 풀리면
톱날능선으로...


오늘은,
내일을 위한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