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카페 월호

Egoist_j 2024. 10. 22. 15:58

2024.10.22
달이라 부른다.
















오늘같이 비오는날은
멍  때리기 좋은곳...

기운빠진 목소리로
언제오냐고 보채더니,
긴장이 풀렸는지,
눈도 뜨지 못할정도로
잠에 빠진모습만 바라보다가
떠나오는길...

아쉽긴해도
변함없이 사랑합니다~~~

고향 길목에서...